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세계 이색 향수 1위 '대변향수' 충격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어~"
상태바
세계 이색 향수 1위 '대변향수' 충격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3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의 대변으로 만든 세계 이색 향수가 공개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KBS 2TV '스펀지 제로(이하 스펀지)'에서는 지난 12일 세계 각국의 이색 향수를 소개했고 이중 영국에 사는 제이미 니콜라스가 자신의 대변과 머릿기름 피지를 이용해 만든 이른바 '대변 향수'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방송 당시 제이미 니콜라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쁜 냄새로 좋은 향기를 가리는 재밌는 역발상을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피자 향수, 삼겹살 향수, 돈 향수, 늑대인간 향수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변으로 향수까지 만들다니.." "대변향수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을 듯" "자신의 향기를 세계에 퍼트리려 하다니,," "재밌는 발상이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대변 향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