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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손예림 응원~ 제2의 김정인 탄생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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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손예림 응원~ 제2의 김정인 탄생 '초읽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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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정인' 오디션열풍에 힘입어 아이돌스타를 꿈꾸는 최연소 가수지망생들이 인기다.

엠넷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허각이 '슈퍼스타 K3' 도전자인 손예림(10) 양을 응원하고 나서면서 MBC '위대한탄생'의 멘토였던 작곡가 방시혁이 김정인양에게 보냈던 딸바보 미소가 오버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새벽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림 양한테서 살짝 보람이가 보였어요. 감동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라고 올렸다. 이어 허각은 "잠이 안 온다. 예림양이 자꾸 떠오른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며 "예림양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 사그러들지 않은 감동을 전했다.

손예림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그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이승철은 "어린아이의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소름이 끼쳤다"고 극찬했다.

지난 4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완벽하게 소화하자 독설가로 유명한 작곡가 방시혁과 가수도전자 손진영이 연신 딸바보 미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정인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드라마 ‘명성황후’ OST 수록곡 조수미의 ‘나 거거든’을 불렀다. 김정인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며 경쟁자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에도 극찬을 받았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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