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핑클 멤버였던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그런데 노메이크업 상태인 이효리와 풀메이크업을 한 듯 눈이 왕방울만큼 큰 옥주현의 눈크기 차이가 확연하게 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 왔어요 우리 주현이는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노처녀 연기를 하는지. 웃다 죽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배우 정선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무대화장을 한 옥주현과 정선아 사이에서 밝게 웃었다.
옥주현은 MBS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올인하고 있다. 옥주현은 최고의 쇼걸 '아들레이드'역을, 정선아는 선교사 '사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4월 발매한 4집 이후 활동이 뜸한 이효리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올해 안에 새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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