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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효린 러브콜? 신정수PD 립서비스에 "급이 다른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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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효린 러브콜? 신정수PD 립서비스에 "급이 다른데 무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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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효린 러브콜이 화제로 떠올랐지만 네티즌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정수 PD가 립서비스를 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버한다"라며 "나가수는 아이돌들이 나올 급이 아닌데 무슨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연출자 신정수PD는 최근 "씨스타 효린은 아이돌 가수 중 가장 탐나는 친구"라며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탁월한 곡 해석 능력까지, 방송 제작자들이 원할 수 밖에 없는 보물"이라고 극찬을 전했다.


씨스타 효린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을 통해 아이돌답지 않은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효린 90초 효과'라는 신조어 까지 탄생 시키는 등 불후의 명곡에서 '효린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또한 컴백한 씨스타 역시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컴백하는 2011년 가요계 썸머랠리 와중에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어, 신정수 PD의 발언이 더욱 의미 심장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


한편, 효린이 소속된 씨스타는 신곡 'So cool(쏘 쿨)'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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