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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최종 우승팀 선정, "크리스탈이 흘린 것은 악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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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최종 우승팀 선정, "크리스탈이 흘린 것은 악어의 눈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4 21: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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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최종 우승은 f(x)의 크리스탈과 피겨 선수 이동훈에게 돌아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에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크리스탈은 정열적인 카르멘으로 변신했다. 붉은 색 의상을 차려 입고 나온 크리스탈과 파트너 이동훈은 로테이셔널 리프트부터 시작해 댄스 스핀, 스필릿 점프, 스파이럴 등 어려운 기술들을 시도해 성공했다.

1위 발표 후 크리스탈은 “정말 상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언니 오빠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다 같이 노력했는데 1위를 가른다는 게 좀 그렇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이동훈 팀이 정말 잘하긴 했다"며 "제일 잘 하고서도 흘린 크리스탈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 아니냐?"고 전했다.

한편 ‘키앤크' 최종 우승자에게는 8월 14일 김연아 아이스쇼에 설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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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장미 2011-08-14 22:38:33
개소리
기자님 악어의 눈물 뜻은 알고 쓰는거??

눈눈사람 2011-08-14 22:17:55
ㅉㅉㅉ
크리스탈 악의적인 루머를 누가 만드나 했더니 요기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