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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탈모 고백, “예능 스트레스 대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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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탈모 고백, “예능 스트레스 대체 어땠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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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예능에 대한 부담감으로 탈모까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이승기의 사연이 라디오에 채택되어 방송을 타게 됐고 “예능은 가수한테 상당히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3년 전만 해도 잠을 제대로 못잤다. ‘X맨’, ‘여걸식스’에서 댄스신고식을 한 후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며 “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까지 왔다”고 당시의 어려웠던 심정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예능 스트레스 대체 어땠길래 탈모까지 왔을까”, “마냥 웃고 즐거운 줄 알았는데 예능도 스트레스가 많구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다시 보인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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