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MC 강호동이 하차 의사를 내비친 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청률이 대폭 하락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1박2일’의 전국 시청률은 전주 25.9%에 비해 7.5% 하락한 18.4%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하차 의사 표명 때문이냐!”, “2주 연속 ‘폭포 특집’으로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