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멤버의 김태원이 데뷔 30년 만에 눈이 보이는 안경을 착용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 두 번째 연습 장면이 방송됐는데 이날 지휘를 맡은 김태원이 선글라스를 벗고 눈이 훤히 비치는 안경을 착용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김태원은 “방송 30년 만에 눈이 보이는 안경을 썼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눈이 선해보인다”, “그동안의 김태원 이미지와도 잘 맞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