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PD교체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촬영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열악한 촬영 여건에 대한 불만을 계속적으로 제기했고, PD는 더 나은 드라마를 위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 측의 입장은 합의점을 찾지못해 악화됐고, 한예슬은 최후의 카드로 ‘PD교체’를 들고 나온 것.
한편 15일 ‘스파이명월’은 이날 오후 방송 될 예정이던 11회 방송분을 이전 방송분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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