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스펀지 제로'의 ‘황금제보 5탄’코너에서 박철과 함께 실험에 나섰다.
이날 김정민은 가슴 부분이 비치는 검은 망사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 후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가족들이 다 보고 있는데 민망했다", "저런 옷 입고 나올 필요가 없는 프로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방송은 초등학생들도 볼 수 있는 12세이상 관람가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시간대에 김정민의 의상이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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