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의 지성과 김재중이 제작진을 위해 준비한 100인분 식사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성은 8월11일 방송이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며 100인분에 달하는 밥차를 크게 쏜 것.

지성은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들과 늘 함께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잦은 비로 인해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같이 회식을 제대로 못했다"며 "이번에 시청률 1위를 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이렇게 식사자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3일 말복을 맞아 서울 성북동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삼계탕 100인분을 제공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