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키가 7미터에 달하는 괴물 해바라기를 보도했다.
영국 켄트 주 마케이트에 사는 이브 필딩(48)씨의 앞마당에서 발견된 괴물해바라기는 '에펠 플라워'라고 불리고 있다.
보통 해바라기는 2~3미터까지만 자라지만 그보다 몇배가 더 큰 7m의 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괴물 해바라기가 1.03m 더 자라면 2009년 8월 독일의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 기네스북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