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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크리스탈 피날레"열정의 카르멘으로 관객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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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크리스탈 피날레"열정의 카르멘으로 관객 압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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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최종 우승자 크리스탈과 이동훈이 피겨선수 김연아와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크리스탈과 이동훈 커플이 13~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아이스쇼 '피겨, 그 아름다운 이야기’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것.

2부에서 크리스탈과 이동훈이 링크에 등장, 최종 우승작인 '카르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끌어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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