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구들장 매트 사와서 거실전용 카페트 같은 큰거를 제방에 깔으라고ㅠㅠ 따뜻하게 자라는맘은 알겠으나 이게 온수매트가 따뜻한곳이고 차가운곳이 있고 애매하더라구요 써보니까 그리고 그위에 뭐 안깔고 잤다가 데여서 화상 입었는데 지금 거의 육개월 지나가는데...그 화상은 결국 흉터져가지고ㅠㅠ다리쪽이라 치마도 못입고 속상해요 그리고 매트 밑에서 물이 새는지 방바닥도 다 그을리고 장난 아니네요 전원 버튼도 터치식인데 어떤날은 되다가 안되다가 참나ㅠ 결국 그위에다 삼만원주고 산 전기매트가 더 잘 돌아가고 따뜻해서 거의 안쓰고 있어요ㅠ 여러분들도 화상 조심하세요ㅠ전기매트 사용할땐 그위에 뭘 안깔아도 크게 화상 입어본적이 없어서 방심한건지 모르겠어요 흉 진것 땜에 넘나 속상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