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선불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적립 금액에 따른 무료 쿠폰 증정,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CJ푸드빌이 최근 한 달 간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충전 금액은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선불카드 충전 고객은 20대가 42.6%, 30대가 38.9%로 2030 젊은 고객층 구매율이 80%가 넘어 향후 선불카드가 이들의 주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투썸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후 모바일 앱에 등록한 고객 중 매주 1명을 뽑아 100만 원을 추가 적립한다. 추가 적립 금액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본인 부담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결제부터 적립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 고객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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