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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상반기 성과 돌아보며 축하 파티...허그타임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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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상반기 성과 돌아보며 축하 파티...허그타임 등 ‘눈길’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6.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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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30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2017년도 상반기 성과를 자축하고 승진직원을 축하하는 기념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허그타임과 승진직원 축하 인터뷰, 밴드 공연 등이 어우러진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티는 아침 출근길 허그타임으로 막을 올렸다. 박상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1층 로비에 모인 바디프랜드 임원들은 출근길 사무실로 향하는 승진자 100여명 전원에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포옹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허그타임 행사는 브라스밴드의 공연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로비 벽면에는 승진자 전원의 명단이 적힌 플래카드가 붙었다. 승진직원들은 소감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위해 로비에 설치된 레드카펫에 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사측은 밝혔다.

점심시간에는 호텔 출신 쉐프와 영양사 등이 근무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F&B팀에서 직원식당 특별식으로 뷔페를 준비했다. 이날 특별식 메뉴로는 양갈비와 대하구이, 스파게티, 장어 탕수육, 참치회, 초밥, 샐러드, 과일 등이 준비됐다.

[보도사진]‘상반기 성공 마감’ 바디프랜드, 승진직원 축하파티 개최.jpg
바디프랜드는 본사 4층 VIP레스토랑에서 승진직원들을 위한 파티 자리도 마련했다. 여기에는 임원과 대리급 이상 승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는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사로 승진자들을 축하하기보다 파티 형식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상반기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목표한 바를 이뤄낸 만큼 하반기에도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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