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겠다는 의미다.
출시 시기는 확정하지 않았으나 상품 준비 상황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설비 보완에도 만전을 기했다. 품질 관리를 위해 독일, 일본 등에서 인정받은 전문 검사 장비를 도입했으며 병 세척을 위한 세병기 등도 보완했다.
푸른밤의 첫 모델은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를 선정했다. 제주도 출신 소유의 건강하면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푸른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의 새 브랜드명이 결정된 만큼 출시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 각 분야에 걸친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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