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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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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7.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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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천100만 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꼬북칩은 약 70일 만에 5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약 40일 만에 동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 씹는 재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꼬북칩' 2종 이미지.jpg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온은 6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제과 개발‧생산 노하우를 결집해 까다로운 공정을 가진 꼬북칩 생산설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연구, 생산 노하우로 정성 들여 만든 꼬북칩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현재 만드는 족족 매진되고 있어 라인 증설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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