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 신임대표는 CJ그룹 CEO가운데 가장 젊은 1973년생으로 CJ푸드빌의 또 다른 혁신과 도약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대표이사를 맡았던 정문목 대표는 우선 안식년을 갖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젊은 종사자들이 많은 외식서비스업의 특성상 젊은 CEO가 갖는 강점이 크다”며 “외식 외 유관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구 신임 대표 취임으로 혁신과 글로벌 가속화를 앞당겨 그룹의 2020년 성장목표인 ‘그레이트 CJ’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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