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자녀에게 경제적 자립심 키워주는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주니어펀드'
상태바
자녀에게 경제적 자립심 키워주는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주니어펀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7.31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리츠 주니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이하 메리츠 주니어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메리츠 주니어펀드는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비용 지출, 특히 과도한 사교육비로 인해 노후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한국의 노인층 빈곤율 해결과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직접 펀드 운용을 맡은 이 상품은 어렸을 때부터 장기투자와 복리효과를 체득하고 자녀들의 부의 창출을 일찍 시작할수록 자녀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줌과 동시에 부모들도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jpg

또한 메리츠 주니어펀드는 기존 어린이 펀드와 달리 만 2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고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가입 이후 10년 이내 환매 시 환매수수료를 청구한다. 단 환매수수료는 펀드에 편입돼 펀드 보유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펀드 보수율도 낮췄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보수율은 연 1.5% 수준이고 해외자산배분형 평균 보수율은 연 1.99%에 달하지만 이 펀드는 연간 보수율이 0.735%에 불과하다.

투자 대상은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해외주식 또는 해외펀드에 50대 50으로 분산투자된다. 우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이나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국가 및 테마의 주식 및 집합투자증권에 주로 투자하는데 특히 장기투자가 가능한 만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성장성 높은 회사 등 미래 먹거리에 과감히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는 자녀를 위한 국가차원의 어린이펀드가 도입·운용 중이라는 점에서 메리츠 주니어펀드는 자녀에게 올바른 투자의 개념과 경제 마인드를 직접 체험해주고자 하는 어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