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올해들어 세번째 보험료 인하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자동차보험료를 0.8% 내린데 이어 6월 0.7%를 인하한 뒤 올해만 세번째 시도다.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손해율 감소 추이에 따라 손익개선이 예상돼 진행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메리츠화재의 6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1%로 전년동기 대비 7.9%포인트 하락했다.
손해율이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된 보험긍른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업계는 통상 77~78%를 적정선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자동차보험료를 0.8% 내린데 이어 6월 0.7%를 인하한 뒤 올해만 세번째 시도다.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손해율 감소 추이에 따라 손익개선이 예상돼 진행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메리츠화재의 6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1%로 전년동기 대비 7.9%포인트 하락했다.
손해율이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된 보험긍른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업계는 통상 77~78%를 적정선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추가인하는 지속적인 손해율 감소 추이에 따른 손익개선과 향후 손해율 개선 등을 감안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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