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연구소 및 천안공장 방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견학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뉴스 연극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임직원 부모를 초대해 자기 선언 및 다짐, 학부모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회사와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동아쏘시오그룹만의 가족적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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