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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 맛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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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 맛 볼까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6.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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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가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며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있다.

대한민국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132잔)의 2.7배에 달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만 즐기는 사람들이란 '편디족'이란 신조어도 생겨났다.

커피와 디저트가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이같은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를 선보였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는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깊고 진한 슬로프레소에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우유 거품으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로 풍부한 리얼 라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임현미 BM은 "신제품 티라미수라떼는 마치 카페에 앉아서 티라미수 케이크와 라떼 한 잔을 여유롭게 즐기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류 라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라인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는 할인점에서 4300원(10입), 1만2400원(30입)에 판매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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