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제조해 2개월여 밖에 되지 않았고 개봉도 하지 않은 제품인데 원형으로 뭉친 녹색 이물이 둥둥 떠 있었다. 홍 씨는 한때 일부 생수 제품에서 문제가 된 녹조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홍 씨는 "다른 생수에서도 이런 녹색 이물이 생겼을 때 녹조로 판단돼 이슈가 된 기억이 난다. 제조단계에서 문제로 보이는데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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