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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국 전용 건강 드링크 '프리미엄 레시피'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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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국 전용 건강 드링크 '프리미엄 레시피' 리뉴얼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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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기존 제품보다 영양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한 캔당 용량도 늘린 프리미엄 레시피를 그룹 자회사 온라인팜(대표 우기석)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레시피는 식품으로 분류돼 편의점 등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는데 한미약품은 건강 드링크라는 제품 고유의 특화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약국 판매 전용 건강 드링크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프리미엄 레시피에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300mg을 비롯해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군 5종(B2, B3, B6, B12, 이노시톨), 간 해독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인 등 아홉 가지 성분이 모두 증량돼 한미약품만의 특화된 노하우를 통해 배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전체 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25mL 증량하면서도 판매가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프리미엄 레시피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은 물론 비타민B군 5종, 비타민C, 베타인 등 영양성분을 한미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섬세하게 배합한 프리미엄 건강 드링크"라면서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건강음료로서 고객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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