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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임원 분투기 담은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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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임원 분투기 담은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 출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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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전(前) 일동제약 부회장(현 일동홀딩스 고문)이 46년간 제약 영업현장과 임원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을 모아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출판사: 조윤커뮤니케이션)를 출간했다.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는 정 전 부회장이 영업 일선에서 겪은 일화를 통해 성공을 이끄는 소통방법, 리더십 등을 알려준다. CEO 취임 후 직원들에게 매달 보낸 메시지도 함께 엮었다.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업은 마음을 열게 하는 데서부터 ▲조직의 힘은 팀워크에서 ▲잠재력을 깨워라 ▲최선의 소통은 대화에서 ▲성장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결코, 을은 을이 아니다▲창의력은 신바람 속에서 ▲긍정의 힘을 키워준 나만의 약속 ▲미래의 주인공 후배들 등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말하는 그의 영업 성공비결은 '당당함'으로 요약된다.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영업의 적이라는 게 그의 영업철학이자 소통 노하우다.
 
정 전 부회장은 최고 엘리트 집단인 의·약사를 상대해야 하는 제약 영업 직군은 영업력과 함께 고객의 수준에 맞는 의약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한다.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긍심을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파트너로서 고객을 대하라고 강조한다.

정연진 전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ROTC복무를 거쳐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영업을 자원했으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특유의 강단과 도전 의식으로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 시장 개척을 주도했다. 밖에서는 고객들과, 안에서는 동료들과 화합하여 많은 성과를 일궈내며 2011년 대표이사 사장, 2014년 부회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인은 늘 몸이 아픈 일보다 마음이 아픈 일이 더 많다.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영업사원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 희망을 주고 싶어 글을 적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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