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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시리얼로 시작하는 '아침 10분 습관 형성' 캠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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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시리얼로 시작하는 '아침 10분 습관 형성' 캠페인 출범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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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간편함과 맛·영양 밸런스를 챙긴 시리얼로 아침을 시작하는 '시리얼퍼스트(Cerealfast)' 캠페인을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리얼퍼스트는 시리얼(Cereal)과 아침식사(Breakfast)를 조합한 단어로, 시리얼로 시작하는 아침 10분 습관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심켈로그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시리얼을 알리고 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는 캠페인 진행에 앞서 지난 달 오픈서베이를 통해 대한민국 2040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8명(81%)은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단 3명(32.4%)만이 주 5회 이상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먹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61.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귀찮아서(48.5%)', '습관이 안 돼서(40.1%)' 순으로 높았다.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56.6%)은 향후 건강을 위해 더 꾸준히 아침식사를 할 의향 있다고 답했다. 아침식사 메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취식 간편성(71.1%)'과 '식사 준비 시간(60.5%)'을 꼽았다.

농심켈로그 측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침식사 메뉴로 시리얼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79.6%)'과 '짧은 준비 시간(74.8%)'이 꼽혔다"면서 "시간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에게 시리얼이 좋은 아침식사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참여자 대부분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대부분 인지하는 반면 아침식사 메뉴 선택 시 영양소 함량과 종류를 고려한다는 사람은 10명 중 3명(35%)에 불과했다. 다만 응답자의 39%는 코로나19 이후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환자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탄생한 시리얼은 세계인의 아침식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아침 메뉴로 손꼽힌다. 좋은 것만 드리는 농심켈로그의 시리얼퍼스트 캠페인을 통해 맛있고 영양 가득한 시리얼로 시작하는 건강한 아침 10분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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