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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더블 역세권에 직주근접 입지…생활 인프라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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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더블 역세권에 직주근접 입지…생활 인프라는 아쉬워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3.13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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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당리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부산 도심 접근성이 좋은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총 543세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09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부산1호선 당리역(윗쪽)과 사하역(아래쪽)까지 도보 거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부산1호선 당리역(윗쪽)과 사하역(아래쪽)까지 도보 거리

교통 여건은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부산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두 역 모두 약 500m 떨어져 있어 도보 8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산5호선 사상~하단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며 2029년에는 하단~녹산선과 BuTX 구축도 예정돼 있다. 관련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서부산권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낙동대로와 을숙도대교 등을 통해 부산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제1대티터널과 승학터널이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당리초까지 도보 거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당리초까지 도보 거리

교육 환경도 무난한 편이다.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당리초로 약 4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10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중학생 자녀들은 당리중과 사하중으로 배정될 경우 도보 약 15분 정도 걸린다. 다만 일부 학생들은 건국중이나 동주여중으로 배치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도보 통학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고등학교는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대광고가 가장 가깝다. 학원가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반경 1km 내에 약 89개의 학원이 위치해 있어 학원가 이용도 비교적 편리한 편이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신평일반산업단지까지 자차 거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에서 신평일반산업단지까지 자차 거리

직주근접 입지도 기대된다. 자차로 약 6분 거리에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 일대는 향후 ‘서부산 스마트밸리’로 조성될 예정으로 디지털·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청년문화센터도 함께 조성돼 문화와 복지, 취업·창업 지원 기능을 갖춘 산업·문화 복합 거점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부산본병원이 약 1km 떨어져 있어 도보 15분, 자차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도보권에 대형마트가 없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향후 사하구 일대 개발이 진행되면 생활 인프라는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약 6억 원 후반대로 거론된다. 인근에 위치한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지난해 분양 당시 3.3㎡당 평균 약 2300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지역 내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사하역’ 전용면적 84㎡는 최근 약 6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조감도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조감도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교통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한 이용자는 “당리역과 사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서부산에서 이동 편의성은 좋은 편”이라며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 환경도 무난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형마트가 도보권에 없는 점은 생활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사하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며 “더블 역세권 입지에 직주근접 요소까지 갖춘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생활 편의시설은 향후 주변 개발 진행 여부에 따라 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4월 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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