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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오라메디, 카페 사장 최준 나오는 온라인 바이럴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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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오라메디, 카페 사장 최준 나오는 온라인 바이럴 광고 공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27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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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유튜브에서 '카페 사장 최준'이라는 부캐릭터(부캐)로 인기를 끄는 개그맨 김해준 씨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현 씨가 출연하는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가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고에서 최준은 구내염 통증으로 불편해하는 주석경에게 아프지 않게 입병을 낫게 하는 방법으로 오라메디연고를 소개한다.

이어 최준은 특유의 비음 섞인 목소리로 '발라밤바(일명 오라메디송으로 리치발렌스가 부른 팝송 ‘라밤바’를 개사해서 만든 곡)'라는 노래를 부르고 '입병엔 발라야 빨라'라는 가사를 통해 '통증 없이 빠르게 낫게 해준다'는 오라메디의 특징을 강조한다.

끝으로 익살스러운 최준의 모습에 주석경이 준며드는(최준+스며든다) 모습을 보여주며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된다.
 

▲동국제약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동국제약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동국제약에 따르면 광고 영상은 MZ세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동국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지 2개월 만에 550만 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영상이 이같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단순한 제품 소개 광고에 그치지 않고 대세 캐릭터인 카페 사장 최준 특유의 유머와 익살스러운 멘트를 통해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녹여냈기 때문인 것 같다. 35년간 구내염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아 온 오라메디가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메디연고는 구내염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음식물 등 외부 자극을 차단해 입 속 염증 부위를 아프지 않게 해 주고 강력한 항염 효과로 빠르게 증상을 치료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은 "타액이 많은 구강 내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된 특수기제로 환부 부착력이 우수하다. 외부 식사, 대화, 양치와 같은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 통증을 완화시키며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국내 구내염 치료제 판매 1위(IQVIA 2020년 4월 ~ 2021년 3월 기준)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다양한 구내염 원인·증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보다 효과적으로 구내염을 개선하도록 국소치료제인 오라메디연고에 이어 입병 비타민 오라비텐정을 발매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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