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 캡슐 퍼플 블렌드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을 고려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트라이탄 보틀 안에 캡슐 커피 8개와 제품 설명 카드가 담긴 구성으로 마련됐다.
캡슐 커피는 견과류의 풍미를 지닌 브라질 원두와 균형 잡힌 산미의 케냐 및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미디엄 바디, 견과의 단맛과 후미에 올라오는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퍼지는 향과 깊은 여운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페베네만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베네 캡슐 퍼플 블렌드를 선보이게 됐다. 깊고 진한 풍미가 오래 지속돼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 좋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적합한 베네 캡슐 퍼플 브랜드와 올여름을 시원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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