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이 아르헨티나 우코밸리 지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르도의 유명 샤또 오너 6명과 함께 만든 와인이다. 미국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TOP 10에 선정됐으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1001에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위원장 만찬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롭게 변경된 라벨은 끌로 드 로스 씨에떼의 창시자 미셸 롤랑과 6개의 도멘이 함께 만들어낸 와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7각별의 크기를 확대하고 미셸 롤랑의 이름을 알아보기 쉽도록 깔끔한 글씨체를 적용했다. 7각별은 최고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함께 이룬 성공'을 의미한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매그넘 사이즈(1.5L) 600병을 국내에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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