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주조 명가인 ‘팔리니’에서 전통적인 레시피로 만든 레몬 리큐어다. 이태리 남부 아말피 해안에서 생산된 레몬과 천연 레몬 오일 추출물을 사용해, 레몬 본연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팔리니 리큐어와 토닉워터/탄산수/사이다 등을 1대 3의 비율로 섞어 얼음잔에 넣어 레몬 칵테일로 즐길 수 있으며, 토닉워터 대신 샤도네이 품종의 화이트와인을 5대 5 비율로 섞어, 진한 레몬 풍미의 와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팔리니 리몬첼로 리큐어를 차갑게 해서 샷 또는 온더락으로도 마실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8월 한달 간 1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가 7월 이달의 칵테일로 판매한 과일 리큐어인 ‘슈슈(XUXU)’는 출시 이후 양주 카테고리 내에서 베스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슈슈는 보드카를 베이스로 해 생딸기 55%와 라임즙 11%가 함유되어, 딸기의 진하고 상큼한 맛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칵테일은 제조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 손아름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여름휴가는 대부분 홈캉스, 호캉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큼하고 가볍게 즐기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과일 리큐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통해 홈술족들이 편바(편의점+Bar)로 변신 중인 이마트24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