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캔은 쿠팡에 첫 입점한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7월 중순까지의 누적 판매 수치로 쿠팡 단일 채널 판매량만 집계한 것이다. 카스 0.0는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 진입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고, 집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카스 0.0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0.0의 품질력으로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