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올해 6월 첫 론칭한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과 큐브 2종에 이어 이달 초 bhc치킨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 딥커리, 맵스터 소스를 활용한 8종을 비롯해 12종의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여기에 닭가슴살 HMR 신제품 16종을 새롭게 출시해 HMR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HMR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졌다. 수비드, 홀, 훈제, 소시지 등 4가지로 가공 방식을 다변화해 식감에 차별화를 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비드와 홀, 훈제는 오리지널, 블랙페퍼, 허브, 칠리로 △소시지는 프랑크, 갈릭, 커리, 청양고추 등 각각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닭가슴살 HMR 16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랭킹닭컴, 허닭, 카카오톡 쇼핑, 쿠팡, 위메프, SSG닷컴, AK몰, 갤러리아몰, Hmall, NS홈쇼핑, 홈앤쇼핑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 진출한 bhc의 각종 HMR 제품들이 꾸준히 고객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신제품의 매출 상승 곡선 역시 기대된다. 앞으로도 bhc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HMR 사업 영역이 본사의 탄탄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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