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에 먹던 카레와 똑같이 만들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닭고기나 게살, 소고기, 감자, 양파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준비하고 티·아시아 분말 커리를 솔솔 뿌리고 끓이면 된다.
인도 델리에서 즐기던 '마크니 커리'와 해산물로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푸팟퐁 커리', 강황 산지인 인도 마드라스 지역의 '마살라 커리',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온라인채널과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종 모두 대형마트 기준 2980원(100g)이다.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의 T는 Taste의 약자로 아시아 각지의 색다른 맛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티·아시아 키친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각 지역의 커리와 더불어 동남아 요리인 쌀국수, 나시고랭, 팟타이 등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향후 티·아시아는 아시아 각 지역의 대표 요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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