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생활화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여름철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했다. 또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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