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백'은 '함께하면 즐겁고 기쁜 일이 마구마구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구성됐다.
조이백은 소가죽 소재의 클래식한 새들백(saddlebag, 말 안장 모양의 가방) 형태로 제작됐고 금속 잠금 장식과 컬러 스트랩이 포인트다.
빈폴액세서리 측은 정면에서 볼 때 부드러운 곡선미를, 측면에서는 컬러 믹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폭이 넓은 숄더 스트랩과 얇은 크로스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조이백은 브릭, 카키, 와인, 머스타드, 네이비,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빈폴액세서리는 트렌치 코트, 데님 롱 드레스, 셔츠와 슬랙스 등에 조이백을 코디해 가을분위기가 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조이백’을 출시했다”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풍부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어떤 룩에도 툭 걸치기만 해도 세련된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의 조이백은 SSF샵에서 판매되며, 오는 15일까지 포토 리뷰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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