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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9월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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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9월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세대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8.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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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9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실이다. 이중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도심 재개발사업이 활발하다. 단지는 대구역 초역세권에 입지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 밖에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문화시설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인근에 있다.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교육시설도 있다.
 

오피스텔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하며, 빌트인 가전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청약이 자유롭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선다”며 “2017년 입주한 인근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하며,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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