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프리오라트는 지난 2009년 스페인 와인 원산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DOCa(Denominación de Origen Calificada)'로 지정됐다. 떼루아 알 리미트는 와인 양조와 발효 과정에 인위적인 조작이나 첨가없이 프리오라트산 와인의 섬세함을 추구하며 2001년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떼루아 알 리미트 와인은 총 10종(히스토릭 2종, 떼루아 센스 프론테레스 3종, 플래그쉽 아이콘 5종)이다. 회사는 전국 주요 백화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세청의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스페인산 와인의 지난해 수입량은 전년 대비 10.2% 늘어난 1만201톤, 수입액은 20.2% 늘어난 2559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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