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캐리어에어컨이 출시한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분해해 주는 제품으로 자사 공기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해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다.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설치기사의 방문이나 별도의 시공 없이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뤄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이 적용됐다.

남은 잔여물은 바로 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윈드 위즈는 오는 5일 오후 6시 4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판매 금액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도 증정한다.
캐리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음식물처리기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이번 방송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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