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는 캡슐커피 머신 ‘웰스더원 홈카페’와 함께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웰스 유라 커피머신’은 5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을 강화했다.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 시스템과 연결한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해 수동 급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차단했다. 또 기기 렌탈 시 6개월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웰스 신제품은 독일 소비자 기관 ‘슈티프통 바렌테스트’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 제품이다. 뛰어난 맛과 편의성, 디자인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적용된 기능은 ▲2배 빠른 원두 분쇄 속도로 본연의 향을 살려주는 ‘아로마 G3 그라인더’ ▲최대 16g 원두 투입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투 샷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는 ‘브루잉 챔버’ ▲원두가루 전체에 물을 고르게 분사하는 ‘P.E.P 안개 분사 추출 방식’ 등이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웰스는 보다 강화된 위생성과 편의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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