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코로나19로 현대인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탄생했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 330mL 페트병 2개와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엄선한 꽃다발, 버려진 와인병과 위스키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에비앙 꽃병으로 구성됐다.

총 300세트 한정판으로 구성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9일부터 롯데칠성음료 굿즈 전문 온라인몰 '칠성살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8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커머스 '소스라이브'의 롯데칠성음료 공식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꾸까·발트글라스와 협업해 친환경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한정판 패키지가 에비앙에 대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길어진 집콕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식물로 실내를 꾸미는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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