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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삼성동 제2사옥 입주...지역 영업 본부 외에 전체 인원 한 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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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삼성동 제2사옥 입주...지역 영업 본부 외에 전체 인원 한 데 모였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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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9일 사세 확장에 발맞춰 총 470명 규모의 서울 삼성동 제2 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본사는 2017년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했다. 이번 공간 확장은 4년만에 이뤄졌으며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했다.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여기어때는 이번 사옥 확장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인재 채용이 예정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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