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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기아 전기차 EV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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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기아 전기차 EV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8.1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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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이어가 기아의 첫 순수 전기차인 ‘EV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에는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GTX EV’와 ‘엔페라 스포츠 EV’ 제품이 공급된다. ‘로디안 GTX EV’는 타이어의 안전성, 내구성, 저소음 등에 탁월한 장점이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다.

‘엔페라 스포츠 EV’는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높였고, 그립 특화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마모 성능에 특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흡음 기술 (Noise Reduction System)을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 했다. 운전자가 느끼는 소음은 기존 제품 대비 약 5dB 저감되어 정숙한 주행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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