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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가격 내리고 구성품 변경한 '착한점심' 판매량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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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가격 내리고 구성품 변경한 '착한점심' 판매량 30% 증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1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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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6월 가격 인하와 구성품을 리뉴얼한 점심 타임 이벤트 메뉴 '착한점심' 판매량이 리뉴얼 전인 5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판매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리뉴얼 전인 5월과 비교해 6월은 약 30%, 7월은 약 50%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리아는 지난 6월 1일 기존 착한점심 메뉴의 △데리버거세트를 기존 4000원에서 3900원으로 △치킨버거세트를 4500원에서 4200원으로 △핫크리스피버거세트를 6100원에서 5800원으로 낮췄다.
 

또한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버거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로 총 6종의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점심 리뉴얼은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부담을 줄이고 올해 신제품들을 추가 구성해 버거에 대한 경험을 가격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었다. 추후 다방면의 프로모션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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