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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버터간장맛 육포 신제품 '스위트 빠다간장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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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버터간장맛 육포 신제품 '스위트 빠다간장쓰'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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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포 시장 1위 질러(Ziller)는 버터와 간장 조합의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질러의 버터 플레이버 육포 '질러 빠다갈릭쓰'와 '질러 빠다콘쓰'가 기존에 없는 참신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추가로 버터간장맛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는 달콤 짭짤한 간장소스와 버터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지역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했으며 홍두깨살로 씹는 맛을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5초 내지 7초 정도 돌리면 버터가 육포에 배어든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샘표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3040원(30g)이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질러 빠다콘쓰는 최근 3년간 출시한 질러 신제품 가운데 첫 달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질러 빠다 육포가 새로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떠오른 데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맛과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샘표 질러(Ziller)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 아래 직화로 구운 숯불 바비큐 맛의 '질러 직화풍비비큐', 청양고추로 매력을 더한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 마늘과 버터 조합의 '빠다갈릭쓰', 콘버터 맛을 구현한 '빠다콘쓰'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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