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첫 번째 시리즈로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정환 선수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감을 밝히며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정환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리스트다. 그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총 4개 메달을 따낸 유일한 한국 펜싱 선수이다.

그는 평소 자신의 하체 관리법으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김정환은 "많은 분이 펜싱을 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풋워크가 기본이 되고 하체 훈련 비중이 높아 하체가 중요한 스포츠다"라며 "저도 26년 차 선수지만 여전히 하체를 강도 높게 훈련한다.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 붓거나 뭉치지 않게 바디프랜드로 늘 신경쓴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다리 마사지와 스트레칭 모드를 추천했다. 김정환 선수는 “바디프랜드에는 종아리를 눌러주고 발바닥 지압도 되는 다양한 다리 마사지 기능과 스트레칭 모드도 있어서 자주 사용한다”며 “다른 특화된 마사지 모드도 많아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환 선수가 선택한 더팬텀엔 ▲헬스케어 마사지 ▲브레인·멘탈 마사지 ▲하체 자동 모드 ▲목·어깨 모드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김정환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