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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강력한 원거리 딜러 '소서리스' 공개...특별 쿠폰 증정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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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강력한 원거리 딜러 '소서리스' 공개...특별 쿠폰 증정 이벤트 시작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1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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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11일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의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쿠폰과 점핑권 등의 이벤트 시작한다.
 
소서리스는 마법사 직업군의 4번째 클래스로 ‘화염’, ‘냉기’, ‘번개’의 3가지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강력한 원거리 클래스다. 

스킬의 범위가 매우 넓고 사거리 역시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염은 가장 높은 피해량을 입힐 수 있고 냉기는 적들을 얼려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번개는 가장 긴 사거리와 넓은 공격 범위를 자랑하며 ‘무력화’ 피해를 입히는데 특화되어 있다.
 
소서리스의 아이덴티티 스킬은 화력에 집중한 ‘마력 방출’과 일정 거리를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점멸’로 구성되어 있다. 

마력 방출은 ‘신비한 마력 게이지’를 일정량 이상 채우고 ‘마력 강화’를 사용해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마력 강화 상태에서는 각 속성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스킬 시전에 시간이 필요한 캐스팅 스킬의 시전 시간이 1초로 단축되어 화력이 크게 상승한다. 

마력 방출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모을 경우 마력 강화가 ‘마력 해방’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스킬의 피해량과 속성별 특성은 대폭 상승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줄어들어 폭발적인 공격력을 뿜어낼 수 있다. 

점멸은 신비한 마력 게이지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기가 부족한 소서리스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공격 위치를 잡는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소서리스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보호막’을 생성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보호막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생명력 대신 마나가 소모되며, 생존에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서리스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쿠폰 코드 ‘원소의지배자소서리스’를 입력하면 소서리스 무기 아바타와 칭호를 받을 수 있다. 

또 원하는 캐릭터를 1302레벨까지 단숨에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와 연계해 아직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사용하지 않은 모험가라면 1415레벨까지 초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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