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이벤트는 폭염에도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국제강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포함하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동국제강은 지난 7월 12일부터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여건을 개선하고자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했다. 또 현장 근로자 탈수 예방을 위해 제빙기를 설치하고 냉수와 식염 포도당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출입을 최소화하고 개별 용기에 포장된 아이스크림을 증정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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