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최근 배드보스로부터 자신의 팝아트 작품인 '30개의 리챔'을 기증받았다. 30개의 리챔은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배드보스는 평소에 즐겨먹던 동원F&B의 프리미엄 캔햄 리챔 이미지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동원F&B는 기증에 대한 답례로 배드보스에게 작품 대금 지급을 문의했고 배드보스가 동원F&B에 사회공헌 기부를 제안하면서 이번 공동 기부가 진행됐다. 기부를 통해 현금 1000만 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거쳐 바테르증후군을 앓는 아동에게 전달된다. 1000만 원 상당의 리챔 현물은 추후 사회공헌단체를 선정해 리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배드보스는 드라마 음악감독, 대중음악 작곡가, EDM 아티스트 등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다. 2019년에는 작곡가 카이져(본명 박재윤)와 함께 EDM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했으며 미국의 팝 가수 에밀리아 알리(Emilia Ali)와 함께 I Miss U를 발표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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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수술하고 90일을 입원했습니다
한시장애5년 피부장애5% 아직도 일상생활 불편합니다
그런데 형사합의1500에 하라고 합니다.난7000정도 손해본거 같은데요.
힘없고 빽없어 대기업과 싸우기 힘들어 내일 합의서에 싸인하러 갑니다. 법은 약자를 위해 만들어진거 아닙니까?